K2가 브랜드 새 얼굴로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 (사진 = K2)
K2가 브랜드 새 얼굴로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 (사진 = K2)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서준이 아웃도어 브랜드 K2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K2는 배우 박서준의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부합해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박서준이 도전 정신을 바탕에 둔 K2의 브랜드 스토리를 잘 전달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서준은 이번달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K2 모델로 활동에 나선다. K2와 박서준은 이번 시즌 산행과 가벼운 하이킹을 위한 테크(Tech Plus) 라인과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와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프(Life) 라인을 통해 활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설철 K2 마케팅팀 팀장은 "박서준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K2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박서준의 팔색조 매력이 K2에 새로움과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