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이주여성 후원금 전달 입력2020.03.11 13:44 수정2020.03.12 03:3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은 11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피해 여성 및 자녀를 위한 생필품 지원, 법률상담 및 통·번역 서비스 제공에 쓰인다. 에쓰오일은 2013년 민간 기업 최초로 이주여성인권 단체 후원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엔이 인정한 현대百 사회공헌 현대백화점그룹은 2006년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을 세웠다.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 현대백화점은 여성, 아동에게 초점을 맞췄다. 매년 소외계층 아동과 결연을 맺... 2 에쓰오일 5억, 메리츠·bhc 4억…코로나 성금 대열에 동참 에쓰오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발표했다. 후세인 알카타니 최고경영자(CEO)는 대구·경북 지역 직원들에게 마스크... 3 에쓰오일, 정유업황 부진에도 회사채 흥행 에쓰오일이 1조원이 넘는 회사채 투자 수요를 모았다. 정유업황 부진으로 투자심리가 가라앉았음에도 창사 후 최대 수요를 확보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이 4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