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연일 복귀 행보…"지금은 촬영 중" 인스타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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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1.22009729.1.jpg)
박유천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은 촬영 중"이라며 "#박유천 #parkyuchun #yuchun #ユチョン"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사진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꽃다발을 손에 들고 향을 맡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유천 박유환 /사진=박유환 트위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1.22009765.1.jpg)
이른바 '똥안경'을 쓰고 등장한 그는 노래를 부르고,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을 하기도 했다.
또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 계정을 오픈하며 "박유천의 다양한 소식과 새로운 모습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난 1월 진행된 태국 방콕 팬미팅에서 박유천은 "여러분들로부터 받았던 것 그 이상으로 돌려드리고 싶다"며 활동 의지를 피력했다.
![박유천 /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3.19382522.1.jpg)
최근 박유천의 행보는 연예계에 대한 복귀 의사가 뚜렸해 보인다. 여론은 아직 싸늘한 상태인지라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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