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강성연♥김가온 합류…부부 살림 기여도에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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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강성연♥김가온 첫 등장
육아·살림 기여도에 '동상이몽'
육아·살림 기여도에 '동상이몽'
!['살림남2' 강성연♥김가온 / 사진 = '살림남2'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1.22014281.1.jpg)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첫등장했다.
또 “연애를 제대로 못하고 바로 결혼해서, 연애 때 겪어야 할 신경전이나 트러블이 있었다”며 “신혼 초 ‘어떻게 이런 남자랑 결혼을 했지’라는 생각도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등장한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자신에 대해 “배우 강성연의 남편이자 재즈 피아니스트다.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김가온”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김가온의 주장과는 달리 강성연이 전쟁에 가깝게 분주히 움직였고 김가온은 커피 한 잔을 놓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