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제가 저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경기 체감지수는 더 차갑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상생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할 때입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발전하는 노사, 성장하는 기업’이란 슬로건 아래 노사 상생을 위한 ‘한경 노사리더 MBA’ 프로그램을 개강합니다.

올해로 12기를 맞이합니다. 그동안 SK브로드밴드,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전자, 예금보험공사, 우리은행, 이마트,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효성ITX 등 75개 기업의 노측과 사측 리더 320명이 수료했습니다. 노사 상생의 길을 찾는 기업 및 노동조합 간부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국내교육: 4월 9일~10월 29일(목요일 저녁, 총 16회)

●해외연수: 동유럽 6박8일(5월 21~28일)

●주요교육: 노사관계·협상, 4차 산업혁명과 노동·노동법, 동유럽 노동조합 및 기업(관)방문을 통한 유럽 노동분쟁 해결과 선진 사례분석, 국내 기업 방문 등 이론과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

●교수진: 최영우 고용노동연수원 교수, 박송호 레이버플러스 대표, 권혁 부산대 교수, 박지순 고려대 교수, 이근덕 노무법인 U&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

●대상: 노동조합 간부 및 인사노무 담당 관리자

●마감: 3월 27일(금) 참가비: 교육비 550만원(국외연수 참가비 140만원 별도)

●접수: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ac.hankyung.com )

주최 : 한국경제신문

협력 : 레이버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