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행크스 부부도 코로나19 확진…호주에서 감염 입력2020.03.12 10:52 수정2020.03.12 1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톰 행크스(63)와 그의 아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영화 촬영차 호주를 방문 중인 행크스는 12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아내 리타 윌슨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행크스는 "리타와 난 여기 호주에 있다"며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하고 몸살 증세도 좀 있다"고 적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팬데믹 선포 놓고 혼란 자초한 WHO…"달라지는 것 없어"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는 과정에서도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선포를 주저해 왔다. 전 세계 110여개국에서 확진자 수가 ... 2 코스피, 연저점 전망치 1800까지 낮아져…"다음주 FOMC가 중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불안에 국내 증권사들이 잇따라 코스피지수 저점 전망을 낮추고 있다. 반등을 위해서는 우선 다음 주 예정된 미 연방공개시장원회(FOMC)에서의 조치가 중요하다는 분석... 3 [속보] 코스피, 2016년 최저점도 하향 돌파…장중 4.99% 폭락 코스피지수가 2016년 장중 최저점(1817)도 하향 돌파했다. 5% 가까운 폭락에 1810선마저 내줄 위기에 놓였다. 12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79% 급락한 1836.04를 기록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