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직원 3분의2 재택"…1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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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6명 추가 확진…전 직원 검사 추진

해수부는 12일 하루에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달 10일 첫 확진자가 나오고, 전날에도 한꺼번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은 것이다. 이로써 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된 해수부 직원은 11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들은 앞서 감염자들과 같은 층에서 근무했다. 앞서 확진자가 발생한 수산정책실에서 코로나19가 퍼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나,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수부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전날부터 대면 회의를 금지했고 실·국장 회의도 서면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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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