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 이사장에 정인성씨 입력2020.03.12 18:06 수정2020.03.13 03:2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일부는 12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 이사장에 정인성 원불교 특임부원장(62·사진)을 임명했다. 정 신임 이사장은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남북교류위원장,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내며 남북한 교류와 대북 인도적 지원 관련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또 원불교재단이 설립한 탈북청소년 특성화 학교인 한겨레중고교 이사로서 학교 설립과 운영에 기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통일부 "숨진 탈북민 모자 장례 절차 협의중" 통일부는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최근 숨진 채 발견된 탈북민 모자의 구체적인 장례 장소와 절차 등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통일부는 “현재 탈북민 모자의 사인을 규명하기... 2 "탈북민 경제상태 호전…고용률 증가하고, 월평균 임금도 늘어" 남북하나재단 실태조사 결과…"경제활동 참가율도 늘어"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민의 경제활동상태가 전반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사장 고경빈)이 만 15세 이상의 탈북민... 3 남북하나재단 사무총장에 한기수씨 통일부는 2일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사무총장에 한기수 전 통일부 하나원장(사진)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한 사무총장은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통일부에서 남북회담본부장,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