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코로나 성금 5억 기부 입력2020.03.12 18:01 수정2020.03.13 03:3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게임업체 펄어비스가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3억원)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2억원)에 각각 전달된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사진)는 “피해를 겪고 있는 시민들과 헌신적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테스트…14개 언어 지원 펄어비스는 27일 액션 배틀로얄 신작 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CBT(클로즈 베타·3차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CBT는 전 국... 2 PC방 이벤트 취소, 재택근무, 유급휴가…게임사들 '코로나19' 적극대응 게임업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유급 휴가를 주는 등 적극 대처에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 등 주요 게임회사 대부분... 3 해외시장 中만 있는 줄 알았더니…'북미'서도 잘나가는 한국 게임 중화권 시장 수출 의존도가 높았던 국내 게임업계가 북미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1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업계의 주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