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이 보내 온 일본산 마스크 김영우 기자 입력2020.03.12 17:25 수정2020.03.13 03:0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적십자사가 마윈 전 알리바바 회장이 기부한 마스크 100만 장을 12일 전국에 배부하기 시작했다. 마 전 회장은 마스크 상자에 ‘가까운 이웃끼리 도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다’는 의미의 ‘산수지린, 풍우상제(山水之隣, 風雨相濟)’란 문구를 적어 보냈다. 그는 한·일 양국에 각각 마스크 100만 장을 기부하면서 일본에는 한국산, 한국에는 일본산 마스크를 일부 포함시켰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란, IMF에 50억弗 긴급 요청 이란 중앙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에 긴급 자금 50억달러(약 6조원)를 요청했다. 12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이... 2 홍남기 "자리 연연 않겠다"…'해임 압박' 이해찬과 충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12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거취 압박에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유감을 나타냈다. 전날 이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3 [종합] ECB, 코로나 대응에 163조 금융지원책 발표…금리는 동결 "코로나19가 경제에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은행들은 가계와 기업에 계속 자금을 지원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한 유럽중앙은행(E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