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장성규 "프리선언 이후 가장 뜨거운 반응의 프로그램" 자부심 내비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럽지' 장성규, 프로그램에 애정 내비쳐
"프리 선언 이후 가장 큰 반응 나온 프로그램"
"현아·던 출연자로 초대하고싶어"
"프리 선언 이후 가장 큰 반응 나온 프로그램"
"현아·던 출연자로 초대하고싶어"

13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9일 첫방송 후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 최송현-이재한 세 커플은 꾸밈없는 순도 100% 리얼 연애의 진수를 보여주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장성규는 "첫 방송 이후 반응이 좋으니 기분이 좋았다. 제가 프리 선언 한 이후 맡은 프로그램 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소미는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선 "이제 스무살이라 연애 할 생각이 없다. 일만 열심히 하겠다"라며 "나중에 연애를 하더라도 꼭 공개 연애를 해야 되나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소미는 "원래 27살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부럽지'를 보다보니 결혼이 쉬운게 아니더라. 30살 넘어서 결혼 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