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초지역에는 수인선과 신안산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원곡초, 안산서초, 원곡중, 원곡고 등 초·중·고교가 인근에 밀집돼 있다. 관산도서관, 단원어린이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안산은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과 대출 규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당첨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 기회가 열려 있다.
분양 전에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열고 청약 당첨자에 한해 현장 모델하우스에 방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의 10에 있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