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음주 승용차 역주행 사고…60대 택시기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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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0시 20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왕복 4차로 도로에서 3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후반 택시기사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두 차량에는 운전자 이외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직후 경찰 음주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로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60대 후반 택시기사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두 차량에는 운전자 이외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직후 경찰 음주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로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