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스피, 6% 폭락 출발…1720선 털썩 한민수 기자 입력2020.03.13 09:01 수정2020.03.13 09: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19에 휘청이는 한국 증시, 정부 대책은…공매도 금지 기대 글로벌 금융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에 연일 폭락하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우리 정부의 증시 안정화 대응책에 집중된다. 한시적 공매도 금지와 연기금 동원, 한국은행의 ... 2 "상상하기도 싫다"…코로나발 금융위기 시 코스피 1100도 가능 SK증권은 13일 주식 시장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금융위기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봤다. 이 경우 고점 대비 코스피지수의 50% 폭락도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효석... 3 1997 외환위기, 2008 금융위기, 2020 코로나?…고개 든 '위기 10년 주기說' 주식시장이 연일 속절없이 무너지면서 코스피지수가 어디까지 추락할지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을 공식 선언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