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비례연합정당 '시민을위하여' 최배근(오른쪽), 우희종 공동대표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과 진보·민주 개혁정당들이 오는 12일까지 참여 의사를 밝혀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플랫폼 비례연합정당 '시민을위하여' 최배근(오른쪽), 우희종 공동대표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과 진보·민주 개혁정당들이 오는 12일까지 참여 의사를 밝혀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전당원 투표를 통해 민주·진보·개혁진영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했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당원투표는 78만9868명 중 24만1559명이 참여해 74.1%(17만9096명)가 찬성했고 25.9%(6만2463명)가 반대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결과를 공유하고 참여를 결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