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재난취약계층 구호품 제작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13 10:44 수정2020.03.13 13: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봉사자 및 직원들이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서울 신월동 적십자 재난안전센터에서 긴급 구호품을 포장하고 있다. 마스크, 손소독제,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지원물품은 서울시내 쪽방촌에 거주하는 재난 취약계층 3,085세대에 전달된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천지 창립일 D-1…대구시 "집회·모임 엄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36번째 창립기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가 이와 관련된 집회·모임을 열 경우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창... 2 "코로나19, 에어로졸 상태로도 3시간 살아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플라스틱 위에선 2~3일 간 생존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국립보건원과 그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프린스턴대 공동 연구팀은 이... 3 이낙연 "신천지 스스로 시설 폐쇄해야…경제 위축 대응은 비장하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신천지 교주와 지도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스스로 시설을 폐쇄하고 신도들이 활동을 자제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