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원 판매고 올린 롯데홈쇼핑 엘쇼, 1주년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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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누적 주문금액 1500억 달해
▽업계 최초 300만원대 롱코트도 선보여
▽1주년 기념 210분간 특집방송
▽업계 최초 300만원대 롱코트도 선보여
▽1주년 기념 210분간 특집방송
롯데홈쇼핑의 패션 전문 프로그램 '엘쇼'가 14일 론칭 1주년을 맞아 210분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엘쇼는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30분에 방송되고 있다. 이수정 쇼호스트와 김우리 스타일리스트를 내세워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상품을 비롯한 고급 브랜드를 소개하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 1년 동안 총 53회 방송, 약 4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누적 주문금액은 1500억원에 달한다.
이에 엘쇼가 론칭된 후 해당 시간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주문금액 기준 1위는 업계 최초 300만원대 의류인 'LBL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였다. 지난해 30억원이 판매됐다. 주문수량으로는 2만 세트가 판매된 '아이젤 멜란니트 세트'다.
롯데홈쇼핑은 엘쇼 1주년을 맞아 이달 14일 오후 9시30분부터 3시간30분 동안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2020년 봄 신상품을 소개한다. 이탈리아 클래식 스포츠 브랜드인 ‘꼰떼오브플로렌스’의 남녀 트렌치 봄 재킷을 선보인다. 아니베에프 등 인기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대거 소개하고,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의 간치니 더블스트랩 시계 등 총 8종의 시계 신상품도 선보인다.
또 1주년 당일 방송에서는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반지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혜승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그동안 고객들의 성원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홈쇼핑 패션 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엘쇼는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30분에 방송되고 있다. 이수정 쇼호스트와 김우리 스타일리스트를 내세워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상품을 비롯한 고급 브랜드를 소개하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 1년 동안 총 53회 방송, 약 4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누적 주문금액은 1500억원에 달한다.
이에 엘쇼가 론칭된 후 해당 시간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주문금액 기준 1위는 업계 최초 300만원대 의류인 'LBL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였다. 지난해 30억원이 판매됐다. 주문수량으로는 2만 세트가 판매된 '아이젤 멜란니트 세트'다.
롯데홈쇼핑은 엘쇼 1주년을 맞아 이달 14일 오후 9시30분부터 3시간30분 동안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2020년 봄 신상품을 소개한다. 이탈리아 클래식 스포츠 브랜드인 ‘꼰떼오브플로렌스’의 남녀 트렌치 봄 재킷을 선보인다. 아니베에프 등 인기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대거 소개하고,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의 간치니 더블스트랩 시계 등 총 8종의 시계 신상품도 선보인다.
또 1주년 당일 방송에서는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반지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혜승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그동안 고객들의 성원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홈쇼핑 패션 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