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특별재난지역 선포' 15일 유력…정세균 "대통령에게 정식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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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련 절차 돌입
선포시 감염병으로 인한 첫 사례
전기요금·가스비·건보료 등 감면
선포시 감염병으로 인한 첫 사례
전기요금·가스비·건보료 등 감면

정세균 총리는 이날 대구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현재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무리 되는대로 조만간 대통령에게 정식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시·도지사가 요청하고 중대본이 이를 타당하다고 인정하면 총리가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서 심의한다. 총리가 대통령에게 건의하면 대통령이 최종 발표한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