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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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약 81%가 집단감염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19%는 산발적 발생 사례 또는 조사 및 분류 중인 사례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8086명 중 신천지와 관련된 확진자는 5013명으로 62.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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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