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코로나19 피해지원, 창의적 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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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ZA.21999568.1.jpg)
홍 부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긴급 현안점검회의에서 "코로나19가 대유행 단계에 접어들어 과거완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기재부가 컨트롤 타워로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가와 유가 급락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에 대해서도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세종청사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기재부 내 방역도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방역 없이는 경제가 없다"며 "청사에서 근무할 때는 대인접촉을 최소화하고 재택근무 시엔 근무 장소와 시간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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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