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승용차 전봇대 들이받아 '기우뚱'…300여가구 정전 입력2020.03.14 20:43 수정2020.03.14 20: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4시 46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 한 도로에서 BMW 승용차가 갓길에 있던 전봇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전봇대가 기울어지면서 인근 300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한전은 오후 10시께 복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BMW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MW, 코로나19 극복 위해 8억원 기부 BMW코리아와 공식 딜러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 ... 2 BMW, 새 로고 디자인 공개…"개방·선명성 상징" 전기차 i4 콘셉트카에 적용…"양산 차량에 적용 계획은 미정" 독일 BMW가 20여 년 만에 새 로고를 공개했다고 CNN이 4일(미국동부 현지시간) 보도했다. BMW는 3일 공개한 전기차 i4 모델 콘셉... 3 국산차 시름시름 앓는 사이…코로나 뚫고 질주한 수입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국내 자동차 시장이 쪼그라들고 있지만, 수입차 시장은 5%대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