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국가직 50명 선발 박진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15 15:07 수정2020.03.16 00:32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사혁신처는 올해 역대 가장 많은 50명의 중증장애인을 국가공무원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21개 중앙 행정기관에서 5급 1명, 7급 4명, 8급 2명, 9급 41명, 연구사 1명, 전문경력관 나급 1명을 선발한다. 선발 분야는 일반행정, 전산시스템 관리, 시설관리, 관세, 사서 등이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국서 모집하는 '장애인 직업교육 학교' 공주대에 설립 충남 공주 옥룡동에 있는 공주대 옥룡캠퍼스에 장애 학생을 위한 직업교육 전문 '특성화 특수학교'가 세워진다. 장애 학생에게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 기술을 가르쳐 사회에서의 자립을 돕기 위해서다. 대구교... 2 '부정수급 의혹' 최혜영 "독거 아니라도 중증장애인 지원금 똑같다" 혼인신고를 미루는 방식으로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인 지원비를 과다 수령했다는 의혹을 받은 최혜영 강동대 교수가 26일 "독거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추가급여액은 가구 구성원 모두 중증장애인인 경우 동일하다"고 재차 해명했... 3 민주 영입1호 최혜영, 해명에도 논란 여전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인재 1호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사진)가 기초생활비와 최중증 독거 장애인 지원비를 부정 수급했다는 의혹이 25일 제기됐다. 최 교수는 “가난을 견디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