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올해 역대 가장 많은 50명의 중증장애인을 국가공무원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21개 중앙 행정기관에서 5급 1명, 7급 4명, 8급 2명, 9급 41명, 연구사 1명, 전문경력관 나급 1명을 선발한다. 선발 분야는 일반행정, 전산시스템 관리, 시설관리, 관세, 사서 등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