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코로나 확진 해수부 공무원, 농해수위 참석 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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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참석 이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농해수위 간사인 박완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5일 농해수위 전체회의 시 배석했던 해수부 확진 공무원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해당 공무원은 3월 7일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해수부 직원은 5일에는 감염되지 않은 상태로 국회 회의에 참석했다고 보는 것이 맞는다고 역학조사를 실시한 질병예방센터장이 설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농해수위 회의에 참석한 해당 해수부 공무원은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농해수위 소속 의원들이 잇달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현재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농해수위 간사인 박완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5일 농해수위 전체회의 시 배석했던 해수부 확진 공무원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해당 공무원은 3월 7일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해수부 직원은 5일에는 감염되지 않은 상태로 국회 회의에 참석했다고 보는 것이 맞는다고 역학조사를 실시한 질병예방센터장이 설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농해수위 회의에 참석한 해당 해수부 공무원은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농해수위 소속 의원들이 잇달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현재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