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국제유가…휘발유값 7주째 하락 김영우 기자 입력2020.03.15 18:15 수정2020.03.16 01:00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값이 7주 연속 내리며 L당 평균 1500원대 초반에 머물렀다. 15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소비자들이 차에 기름을 넣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1세기 최악의 위기 올 수도"…금융시장은 이미 '대공황급 패닉' 대공황의 공포가 세계 금융시장을 덮치고 있다. 주식뿐 아니라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 국채, 금까지 동반 추락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번지면서 각국 경제 활동이 ... 2 [폭락 트리거 진단]코로나19·국제유가·트럼프…'13일의 금요일' 주인공들 간밤 유럽 및 미국 증시의 폭락에 이어 '13일의 금요일'을 맞은 한국 증시도 급락했다. 13일 한국 증시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장중 8% 이상의 폭락이 1분 간 지속돼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 3 [폭락 트리거 진단]국제유가 폭락, 증시 유탄…"기대 인플레이션 훼손" 국내 증시가 폭락한 배경 가운데 하나로 국제유가의 하락이 지목됐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 하락이 기대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을 훼손했고, 이에 따라 금융시장에 패닉이 왔다고 설명했다. 폭락한 유가는 2분기부터 반등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