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피디 코스닥 상장 첫 날 ‘약세’…공모가는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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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디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약세다.
엔피디는 3월16일 9시1분 현재 시초가 4,860원 대비 11.32%(550원) 내린 4,31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5,400원)과 비교했을 때는 10.2% 낮은 수준이다.
2010년 설립된 엔피디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용 부품을 생산하는 전자부품 전문기업이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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