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코로나 극복 2억 기부 입력2020.03.16 17:48 수정2020.03.17 00:1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금융투자(사장 김병철·사진)가 대구·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의료진 건강 키트와 소외계층 식료품 키트를 지원한다. 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사옥에 입주한 임차인의 임대료를 한 달간 면제해주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성혁, 장관 첫 자가격리….해수부 확진자와 밀접 접촉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드러나 오는 24일까지 자가격리 중이다. 장관급에서 자가격리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해수부에 따르면... 2 투자협약·수출박람회 등 줄줄이 연기…지자체, 코로나로 해외 투자유치 비상 충청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달 일본 기업(3개사) 방문 일정을 취소한 데 이어 이달 러시아(30개사)와 미국(15개사)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와 개별상담회를 올 하반기로 연기했다... 3 "교역 위축 장기화…V자 경제 회복? 밑바닥이 아주 긴 U자형 반등할 것" 통상 전문가들은 “코로나19발(發) 글로벌 교역 위축의 끝과 바닥을 알 수 없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감염 확산이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는 데다 확산세가 잡혀도 한 번 위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