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남성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그는 지난달 28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고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그는 치매와 당뇨,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7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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