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대구·경북 어린이에 도시락 지원 입력2020.03.16 13:57 수정2020.03.17 00:1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그룹이 17일부터 대구·경북지역 어린이 1500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활동이다. 그룹은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받아 대구 1000명, 경북 500명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평일엔 집으로 도시락을 전하고 주말엔 밑반찬을 준다고 16일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도권 교회·콜센터 '집단감염' 증가…유럽발 유입 '주의보' 성남 은혜의강교회 48명·구로콜센터 132명…유럽발 입국자 4명 확진 이틀째 확진자 70명대 유지, 총 8천236명…사망 81명·완치 1천137명 16일 경기 성남 ... 2 [속보] 스페인 '코로나19' 감염 9000명 돌파…한국 제치고 전세계 확진자 수 4위로 유럽 대륙에서 이탈리아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하고 있는 스페인의 확진자수가 9191명으로 불어났다. 이로써 한국을 제치고 전세계에서 중국, 이탈리아, 이란에 이어 4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3 코로나 19 국내 81번째 사망자 발생…하루 동안 5명 숨져 16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60대 남성이 숨졌다. 대구에서만 54번째, 국내 81번째 사망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5세 남성이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