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코로나19 '진단키트' 힘입어 상한가…"유럽CE 획득, 무증상 판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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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가 유럽 통한 안정선 인증(CE)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1시 53분 현재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29.77%)까지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이날 코로나19 감염여부를 10분 내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3종이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미 이달 초 국내 대학으로부터 임삼시험 승인도 받은 상태다.
유럽 CE 등록으로 유럽을 넘어 유럽 CE 인증을 인정하는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해당 키트는 무증상감염자 판명까지 가능해 잠재 감염자도 선별해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이날 오후 1시 53분 현재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29.77%)까지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이날 코로나19 감염여부를 10분 내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3종이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미 이달 초 국내 대학으로부터 임삼시험 승인도 받은 상태다.
유럽 CE 등록으로 유럽을 넘어 유럽 CE 인증을 인정하는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해당 키트는 무증상감염자 판명까지 가능해 잠재 감염자도 선별해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