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활짝 입력2020.03.16 17:56 수정2020.03.17 00:4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경북 포항시 대이동 철길숲에 활짝 핀 벚꽃을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해군항제·광양매화축제 등 줄줄이 취소…코로나로 '봄철 대목' 날린 상인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의 봄 축제가 ‘한파’를 맞았다. 진해 군항제, 광양 매화축제 등 지역마다 20만~4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봄 축제가 잇따라 취소 또는... 2 위기 함께 극복하는 '해오름동맹'…미래車 중심지로 속도 낸다 지난 3일 울산 북구 진장 유통단지.현대자동차 울산공장까지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보름 전까지만 해도 현대차 근로자들로 불야성을 이뤘으나 지금은 고요함을 넘어 삭막하기까지 했다.횟집을 하는 한 업소 관... 3 송철호 울산시장 "친환경 생태·에너지 도시 도약…울산 경제에 새 활력 불어넣을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울산 경제가 또 한 번 위기에 빠졌습니다. 그래도 울산시민들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친환경 생태·에너지 관광도시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