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인천지역 대학 첫 펫토탈케어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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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는 반려동물에 대해 연구하고 학습하는 펫토탈케어과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지역 대학에서는 첫 개설이라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이 대학은 펫토탈케어과(학과장 허제강)를 통해 반려동물산업의 핵심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펫 교육 컨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다.
허제강 펫토탈케어과 학과장은 “수의사 출신 학과장과 임상경험이 풍부한 동료 수의사들이 반려동물 케어 중심의 커리큘럼을 완성하겠다”며 “학생들이 취업과 창업을 통해 고소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제도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펫코노미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4%씩 성장, 시장규모가 6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이 대학은 펫토탈케어과(학과장 허제강)를 통해 반려동물산업의 핵심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펫 교육 컨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다.
허제강 펫토탈케어과 학과장은 “수의사 출신 학과장과 임상경험이 풍부한 동료 수의사들이 반려동물 케어 중심의 커리큘럼을 완성하겠다”며 “학생들이 취업과 창업을 통해 고소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제도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펫코노미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4%씩 성장, 시장규모가 6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