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몰, 이달 말까지 할인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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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서일공업사로 출발한 에넥스는 ‘주방의 명가’에서 종합가구업체로 성공 변신했다. 49년간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방가구, 리빙가구, 사무가구, 건자재 등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휴먼 퍼니처’를 모토로 인간 중심의 아름답고 편리한 생활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는 경영활동의 토대가 됐다.
에넥스몰은 이달 말까지 다양한 고객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ET 키튼 이태리 나노클린 식탁’ 등 이벤트 해당 제품인 식탁 3종, 소파 3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에넥스 공기정화기 퓨리메이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제품 중 하나인 ‘ES 프리미엄 네스트 천연면피가죽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는 페라리 자동차 가죽 납품업체인 마스트로토의 천연면피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일반 소가죽보다 내구성과 통풍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모공과 주름이 살아 있어 아름다운 표면을 자랑한다. 복원력과 통풍이 뛰어난 마이크로화이바도 적용했다. S자 스프링이 내장돼 착석감이 안정적이다.
좌우 양쪽 소파에 리클라이너 기능이 적용됐는데, 세계적인 리클라이너 하드웨어 업체 L&P사의 기술력으로 소음이 적고 부드럽게 작동한다. 소파 중간 등받이 뒷면의 홈바 시스템에는 4구의 컵홀더가 있다. TV 시청을 즐길 때 음료와 간식 등을 올려놓기에 좋다. 색상은 초코브라운, 모카브라운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다른 이벤트 제품 ‘ET 베로나 이태리세라믹 식탁’은 마블 세라믹으로 제작해 천연의 아름다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고강도 재질로 도마 없이 직접 칼질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미생물과 박테리아 번식에 안전하다. 상판 세라믹과 고밀도 강화유리의 13T 이중 접합 구조는 무게감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올해 에넥스의 주방가구는 한층 다채로워졌다. 에넥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주방가구 전 품목 단일 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대규모 도장 라인 설비를 갖추고 있어서다. 주방가구 도어 전면에 도료를 붓는 방식인 ‘6면 UV 도장’으로 이음새를 더 완벽히 마감한다. 위생적이고 내구성은 강하다. 이뿐만 아니라 수성도료 ‘워터본(water borne)’은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유해물질이 거의 방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닌다.
2018년 처음 출시했던 고객맞춤형 주방 ‘키친팔레트 시리즈’는 올해 시즌2 신제품으로 돌아왔다. 주방가구 도어 디자인 8종, 도어 색상 18종, 손잡이 27종으로 더욱 화려해졌다. 여러 조합이 가능해 하나뿐인 나만의 주방을 꾸밀 수 있다.
여성의 플리츠 스커트에서 이름을 딴 ‘EK7 플리츠’는 카페나 인테리어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템바보드’ 마감을 가정 주방에 적용했다. ‘EK7 뉴모닝’은 심플한 평판 도어 디자인에 다양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에넥스몰은 이달 말까지 다양한 고객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ET 키튼 이태리 나노클린 식탁’ 등 이벤트 해당 제품인 식탁 3종, 소파 3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에넥스 공기정화기 퓨리메이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제품 중 하나인 ‘ES 프리미엄 네스트 천연면피가죽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는 페라리 자동차 가죽 납품업체인 마스트로토의 천연면피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일반 소가죽보다 내구성과 통풍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모공과 주름이 살아 있어 아름다운 표면을 자랑한다. 복원력과 통풍이 뛰어난 마이크로화이바도 적용했다. S자 스프링이 내장돼 착석감이 안정적이다.
좌우 양쪽 소파에 리클라이너 기능이 적용됐는데, 세계적인 리클라이너 하드웨어 업체 L&P사의 기술력으로 소음이 적고 부드럽게 작동한다. 소파 중간 등받이 뒷면의 홈바 시스템에는 4구의 컵홀더가 있다. TV 시청을 즐길 때 음료와 간식 등을 올려놓기에 좋다. 색상은 초코브라운, 모카브라운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다른 이벤트 제품 ‘ET 베로나 이태리세라믹 식탁’은 마블 세라믹으로 제작해 천연의 아름다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고강도 재질로 도마 없이 직접 칼질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미생물과 박테리아 번식에 안전하다. 상판 세라믹과 고밀도 강화유리의 13T 이중 접합 구조는 무게감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올해 에넥스의 주방가구는 한층 다채로워졌다. 에넥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주방가구 전 품목 단일 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대규모 도장 라인 설비를 갖추고 있어서다. 주방가구 도어 전면에 도료를 붓는 방식인 ‘6면 UV 도장’으로 이음새를 더 완벽히 마감한다. 위생적이고 내구성은 강하다. 이뿐만 아니라 수성도료 ‘워터본(water borne)’은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유해물질이 거의 방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닌다.
2018년 처음 출시했던 고객맞춤형 주방 ‘키친팔레트 시리즈’는 올해 시즌2 신제품으로 돌아왔다. 주방가구 도어 디자인 8종, 도어 색상 18종, 손잡이 27종으로 더욱 화려해졌다. 여러 조합이 가능해 하나뿐인 나만의 주방을 꾸밀 수 있다.
여성의 플리츠 스커트에서 이름을 딴 ‘EK7 플리츠’는 카페나 인테리어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템바보드’ 마감을 가정 주방에 적용했다. ‘EK7 뉴모닝’은 심플한 평판 도어 디자인에 다양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