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등 미국 쇼핑몰에서도 KF94와 N95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국내 직구족들 사이에서는 '덴탈 마스크(치과 의사 등 의료진이 쓰는 얇은 일회용 마스크)'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
아마존 등 미국 쇼핑몰에서도 KF94와 N95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국내 직구족들 사이에서는 '덴탈 마스크(치과 의사 등 의료진이 쓰는 얇은 일회용 마스크)'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화요일인 17일은 출생연도 마지막 숫자가 2와 7인 사람이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한 사람당 두 장씩, 장당 1500원에 살 수 있다.

마스크 판매 현황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과 웹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출생연도 해당 요일에 마스크를 사지 못했다면 토요일과 일요일에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다.

2010년 포함 이후 출생한 어린이, 1940년 포함 이전 출생한 노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은 대리 구매가 가능하다.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이 대리구매자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장기요양 인정서 등을 제시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