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이틀째 급등…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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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의 유럽 인증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13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전날보다 770원(10.83%) 오른 7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전날 코로나19 진단키트 2종에 유럽 CE-IVD(체외진단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수출 절차도 밟고 있다.
회사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이에 앞서 해외 대리점의 공급요청을 맞추기 위해 의료기관에서 임상평가를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수출 허가가 완료되는대로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 25개 해외 대리점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7일 오전 9시13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전날보다 770원(10.83%) 오른 7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전날 코로나19 진단키트 2종에 유럽 CE-IVD(체외진단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수출 절차도 밟고 있다.
회사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이에 앞서 해외 대리점의 공급요청을 맞추기 위해 의료기관에서 임상평가를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수출 허가가 완료되는대로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 25개 해외 대리점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