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강태관, 넥스타엔터와 전속계약…조영수 품으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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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강태관, 넥스타엔터와 전속계약
'미스터트롯' 인연 조영수와 손 잡았다
"첫 음반 작업 돌입"
'미스터트롯' 인연 조영수와 손 잡았다
"첫 음반 작업 돌입"
!['미스터트롯' 강태관, 넥스타엔터와 전속계약 /사진=TV조선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1.22066752.1.jpg)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17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강태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풍부한 잠재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봐왔고, 영입을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일반부 장원을 수상하는 등 이미 국악으로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미스터트롯'에서 본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니크한 장점을 앞세워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팀 미션에서 강태관이 단독으로 가창한 '한오백년'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소름 돋는 전율을 선사했다.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조영수 프로듀서는 "강태관을 제대로 멘토링해서 트로트에서도 최고로 만들 자신 있다. 첫 음반 작업에 이미 돌입한 상태다. 곧 만나 뵐 수 있을 것"이라며 "강태관이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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