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성서 첫 코로나19 확진…두바이 다녀온 6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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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에서 17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64세 남성이다. 전날 근육통·발열 증상이 나타나 홍성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경유해 이집트를 여행하고 온 것으로 파악됐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확진자는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64세 남성이다. 전날 근육통·발열 증상이 나타나 홍성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경유해 이집트를 여행하고 온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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