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조부상 심경 "한 걸음에 달려온 멤버들과 팬들에 감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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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조부상 심경 전해
멤버들과 팬들에 감사 인사
"이 마음 잊지 않고 최선 다하겠다"
멤버들과 팬들에 감사 인사
"이 마음 잊지 않고 최선 다하겠다"
그룹 뉴이스트 렌이 조부상을 당했다.
렌은 17일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 철 없던 저를 키워주신 소중한 분을 오늘 하늘로 보내드리고 오느라 늦었다"고 적었다.
이어 "이렇게 사랑 받는 저를 보고 가셨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행복하시리라 믿는다"며 "먼 길 한 걸음에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저에게 들려준 러브들의 응원소리 덕분에 슬프지만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렌은 뉴이스트 멤버들과 팬들에게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이 마음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민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뉴이스트 렌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기에요
어린 시절 철 없던 저를 키워주신 소중한 분을 오늘 하늘로 보내드리고 오느라 늦었어요.
이렇게 사랑받는 저를 보고 가셨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먼 길 한 걸음에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저에게 들려준 러브들의 응원의 소리 덕분에 슬프지만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멤버들, 러브들 감사합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민기될게요.
조금 늦었지만 더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할아버지 러브들 그리고 멤버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렌은 17일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 철 없던 저를 키워주신 소중한 분을 오늘 하늘로 보내드리고 오느라 늦었다"고 적었다.
이어 "이렇게 사랑 받는 저를 보고 가셨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행복하시리라 믿는다"며 "먼 길 한 걸음에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저에게 들려준 러브들의 응원소리 덕분에 슬프지만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렌은 뉴이스트 멤버들과 팬들에게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이 마음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민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뉴이스트 렌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기에요
어린 시절 철 없던 저를 키워주신 소중한 분을 오늘 하늘로 보내드리고 오느라 늦었어요.
이렇게 사랑받는 저를 보고 가셨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먼 길 한 걸음에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저에게 들려준 러브들의 응원의 소리 덕분에 슬프지만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멤버들, 러브들 감사합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민기될게요.
조금 늦었지만 더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할아버지 러브들 그리고 멤버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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