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팬클럽과 '남다른' 기부 입력2020.03.17 14:51 수정2020.03.18 00:2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골퍼 박성현(27·사진)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팬클럽과 함께 성금 3666만원을 기부했다. 박성현 팬클럽인 ‘남달라’ 회원 253명이 1833만원을 모았고, 박성현이 같은 금액을 더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쉽다! 김시우 '불꽃타'쳤는데… 최근 ‘상승세’를 탔던 한국 프로골퍼들이 잇따른 대회 취소·연기 소식에 허탈해하고 있다. 아쉬움이 가장 큰 선수는 김시우(25·사진)다. 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 2 고진영, 필리핀 리조트 기업 솔레어와 후원 계약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이 필리핀 회사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과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고진영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1일 "고진영이 필리핀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과 메인 후원... 3 대구시·모금회 "신천지 120억 안 받겠다" 대구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신천지교회의 기부금 120억원을 거절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된 신천지 대구교회 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