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 / 사진=한경DB.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 / 사진=한경DB.
신임 농협은행장에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이 단독 후보로 내정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17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20일 임추위를 한 차례 더 열어 손 부사장에 대한 자격 검증과 인터뷰를 실시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