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씨 공모가 1만200원 확정…수요예측 경쟁률 119대 1 입력2020.03.17 15:47 수정2020.03.17 15: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엔에프씨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당초 희망 범위(1만200원∼13만400원) 하단인 1만200원으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총 523개 기관이 참여해 11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엔에프씨는 오는 18∼19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한 뒤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엔에프씨는 화장품 소재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만서 '대박' 미친 인기…치어리더 '이다혜' 스토킹 피해 대만 웨이취안 드래곤스 야구단 치어리더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다혜 씨가 현지에서 스토킹 피해를 봐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은 11일 이다혜 씨가 전날 대만 북부 신베이시 경찰서에 매니저와... 2 檢 "이재용 이익을 위한 부당합병" vs 이 회장 "양사 모두 이익"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항소심 공판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은 삼성물산 주주 이익은 고려되지 않은 채 이재용 회장의 이익을 위해 추진된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11일 오후 ... 3 KIND, 국토부 출신 김복환 사장 취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김복환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사진)이 제3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김 사장은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에서 철도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