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온라인 '일일국악'…다음달 14일까지 매일 한 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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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이 온라인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악 공연을 매일 한 편씩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다음달 14일까지 주중 매일 오전 11시 한 편씩 소규모 실내악과 독주, 독무 등의 다양한 국악 공연을 국립국악원 누리집과 유튜브, 네이버TV에 올리는 ‘일일국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달엔 ‘남도시나위’(사진)를 시작으로 ‘천년만세’, ‘수제천’, ‘종묘제례악’, 판소리 다섯 바탕의 주요 대목, 가야금과 대금 산조 등이 펼쳐진다. 연주자들이 직접 해당 곡목을 소개하는 해설과 더불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도 전한다. 다음달에는 정악과 민속악에 이어 ‘부채입춤’과 ‘태평무’ 등 전통 무용과 창작국악도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국악원은 ‘일일국악’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국악 토크 콘서트 ‘사랑방중계’도 연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국립국악원은 다음달 14일까지 주중 매일 오전 11시 한 편씩 소규모 실내악과 독주, 독무 등의 다양한 국악 공연을 국립국악원 누리집과 유튜브, 네이버TV에 올리는 ‘일일국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달엔 ‘남도시나위’(사진)를 시작으로 ‘천년만세’, ‘수제천’, ‘종묘제례악’, 판소리 다섯 바탕의 주요 대목, 가야금과 대금 산조 등이 펼쳐진다. 연주자들이 직접 해당 곡목을 소개하는 해설과 더불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도 전한다. 다음달에는 정악과 민속악에 이어 ‘부채입춤’과 ‘태평무’ 등 전통 무용과 창작국악도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국악원은 ‘일일국악’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국악 토크 콘서트 ‘사랑방중계’도 연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