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차기 사장 내정 입력2020.03.17 17:51 수정2020.03.18 00:2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교통공사 차기 사장에 김상범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사진)이 내정됐다. 17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차기 사장으로 내정된 김 전 부시장은 오는 25일 서울시의회의 인사청문회에 임할 예정이다. 김 전 부시장은 1981년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 교통국장, 도시교통본부장, 서울시정개발연구원(현 서울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철도, 서울교통공사와 미세먼지 줄이기 업무협약 한국철도(코레일)는 19일 서울사옥에서 서울교통공사와 철도분야 미세먼지 저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세먼지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정례 협력회의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 2 서울교통공사, '무단이탈' 민노총 소속 승무원 341명 감사 착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인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달 21일 무단 이탈해 사측이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노조가 승무직 조합원들에게 1월 21일 오전 4시10분부로 ... 3 서울 지하철 7호선 93분 만에 운행 재개…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보라매역을 출발해 신풍역으로 가던 서울 지하철 7호선 7175 열차가 22일 낮 12시 2분께 멈춰 섰다. 이번 사고로 보라매역-부평구청역 구간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다.서울교통공사는 고장 난 열차를 후속 열차에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