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도 미스터트롯도 코로나19에 직격탄 맞아… 콘서트 연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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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연기 결정
방탄소년단, 유럽 투어 예매 일정 변경
코로나19 확산세에 날짜 늦춰져
방탄소년단, 유럽 투어 예매 일정 변경
코로나19 확산세에 날짜 늦춰져
![방탄소년단도 미스터트롯도 코로나19에 직격탄 맞아… 콘서트 연기 확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1.22082708.1.jpg)
최근 진선미를 확정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4월 개최 예정이던 서울 콘서트를 연기하기로 했다.
따라서 오는 4월 18일, 19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의 일정이 일괄 변경된다.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19일 오후 2시/7시 공연은 오는 5월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2시/7시 공연으로 변경된다.
![방탄소년단도 미스터트롯도 코로나19에 직격탄 맞아… 콘서트 연기 확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1.22081467.1.jpg)
공연 연기로 인해 티켓 환불을 원하는 관객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할 시 오는 3월 31일(화)까지 수수료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도 코로나19 직격탄은 피할 수 없었다.
소속사 측은 오는 7월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유럽 투어 예매 날짜가 연기됐다고 전했다.
당초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투어 - 유럽'의 예매는 팬클럽 아미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이달 18일, 일반 관객 예매가 이달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변경된 공지에 따르면 팬클런 선예매는 4월 29일, 일반 예매는 5월 1일로 늦춰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