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 여파 삼성전자 주총 한산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18 12:45 수정2020.03.18 13: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장 입구가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가운데 마스크를 쓴 운영요원들이 주주들을 안내 하고 있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발언 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주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정 좌석제로 운영됐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란, 2주 연휴 앞두고 비상…"놀러다니다 코로나 퍼져 수백만명 죽을 수도"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이란이 2주간 연휴를 앞두고 있다. 일각에선 이번 연휴 동안 축제에 참가하고 여행을 다니는 이들이 많을 경우 이란 코로나19 사태가 훨씬 악화될 수 있다... 2 페이스북, 전 직원에 '코로나 보조금' 1000달러씩 지급 페이스북이 전 세계 직원 4만5000여 명에게 1000달러(약 124만원) 상당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타격 대응을 지원하는 차원에서다. 17일(현지시... 3 고동진 사장 "스마트폰으로 삼성 새로운 10년 이끌 것" 삼성전자는 1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업계 선두자로서 향후 삼성의 새로운 10년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