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경남銀, 소상공인 지원 협약 입력2020.03.18 17:45 수정2020.03.19 02:4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18일 경남은행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남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직·간접적 피해를 본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7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총 4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창업 투자경진대회 참가 접수 부산창업 투자경진대회 ‘2020 B-스타트업챌린지’에 참가할 전국 유망 창업기업을 이달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전국 5년 이내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투자금은 부산은행에서 전액 출자... 2 튤립 천국 18일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튤립을 구경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3 경북도, 긴급자금 1조원 투입…소상공인·전통시장 돕는다 경상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과감한 지원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정부 예산을 기다리지 않고 최대 1000억원의 도 자체 예산을 긴급 투입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