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화보, 봄 맞아 물오른 비주얼로 돌아온 '솔로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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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시선 강탈 화보 공개
美 에이전시와 계약 체결
글로벌 시장 진출 초읽기
美 에이전시와 계약 체결
글로벌 시장 진출 초읽기
가수 청하가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18일 물오른 비주얼로 돌아온 솔로퀸 청하의 시선 강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청하는 시크한 매력의 선글라스와 슈트에서부터 상큼한 봄 화보에 어울리는 원피스,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해 냈다. 특히 그는 각 스타일링에 맞는 완벽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청하는 최근 미국 글로벌 3대 에이전시 ICM과 글로벌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청하는 "회사에서 뉴 웨이브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시도해보고자 만든 프로젝트다. 발라드 단독 박표는 솔로 데뷔 앨범 선공개 곡인 ‘월화수목금토일’ 이후 처음인 만큼 도전과도 같은 맥락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곡을 준비할 때 직설적인 가사를 담고 있어 최대한 담백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전한 청하는 “위로 받고 싶은 순간에 BGM처럼 틀어놓을 수 있는 음악이었으면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2017년 솔로로 정식 데뷔한 후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까지 발표하는 곡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청하는 “잘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안무도 꼭 몇 번씩 체크하고, 지치는 최후의 순간까지 연습에 매진했다. 앞으로도 주어지는 기회들에 더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청하는 “소속사 스태프들과 팬클럽 별하랑이 ‘다음 앨범 때 뭐 할래. 내년에 뭐하려고’ 라고 걱정할 만큼 있는 힘껏 쏟아 부으려 한다. 지금 하는 것과 내년, 내후년이 또 다를 거라 생각하기에 최대한 많은 것들을 즐기고 싶다. 시기가 지나면 못하는 일들은 놓치고 싶지 않아 더욱 열정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18일 물오른 비주얼로 돌아온 솔로퀸 청하의 시선 강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청하는 시크한 매력의 선글라스와 슈트에서부터 상큼한 봄 화보에 어울리는 원피스,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해 냈다. 특히 그는 각 스타일링에 맞는 완벽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청하는 최근 미국 글로벌 3대 에이전시 ICM과 글로벌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청하는 "회사에서 뉴 웨이브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시도해보고자 만든 프로젝트다. 발라드 단독 박표는 솔로 데뷔 앨범 선공개 곡인 ‘월화수목금토일’ 이후 처음인 만큼 도전과도 같은 맥락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곡을 준비할 때 직설적인 가사를 담고 있어 최대한 담백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전한 청하는 “위로 받고 싶은 순간에 BGM처럼 틀어놓을 수 있는 음악이었으면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2017년 솔로로 정식 데뷔한 후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까지 발표하는 곡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청하는 “잘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안무도 꼭 몇 번씩 체크하고, 지치는 최후의 순간까지 연습에 매진했다. 앞으로도 주어지는 기회들에 더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청하는 “소속사 스태프들과 팬클럽 별하랑이 ‘다음 앨범 때 뭐 할래. 내년에 뭐하려고’ 라고 걱정할 만큼 있는 힘껏 쏟아 부으려 한다. 지금 하는 것과 내년, 내후년이 또 다를 거라 생각하기에 최대한 많은 것들을 즐기고 싶다. 시기가 지나면 못하는 일들은 놓치고 싶지 않아 더욱 열정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