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거존' 잡으면 손에 냄새 덜 남아
신제품은 KT&G의 특허 기술이 담긴 헤파 소재로 만든 담배 필터를 탑재한 첫 제품이라고 전했다. 필터는 공기 중의 미립자를 여과하는 기능이 있는 헤파 소재의 일부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흡연 시 필터 부분에 표시된 '핑거존'을 잡고 피우면 손에 담배 냄새가 덜 남게 되는 구조라고 전했다.
KT&G는 "더원 스카이에는 담배를 피운 후에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며 "더원 시리즈 특유의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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