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청계천 나들이 나선 시민들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18 17:37 수정2020.03.19 02:5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면서 4월 중순과 같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자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19일은 초속 25m 이상의 ‘태풍급 강풍’과 함께 중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9일 날씨 : 낮부터 맑아져 전국이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전북내륙 지역은 아침과 낮 사이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 아침 최저 2~13도, 낮 최고 8~19도. 2 19일 전국에 초속 25m 이상 '태풍급 강풍'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돼 선별진료소를 비롯한 외부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9일 전국에 초속 25m(시속 90㎞) 이상 강한 바람이 불 것이라고 18일 발표했... 3 따뜻한 날씨에 청계천 걸어요 서울 지역의 기온이 최고 17도까지 오른 18일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