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코로나19 공포에 2% 넘게 급락…외국인 11일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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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9.13포인트(3.72%) 내린 1532.07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89포인트(2.19%) 상승한 1626.09로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 가운데 LG생활건강(1.32%)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 중이다. LG화학(-7.50%), 삼성바이오로직스(-4.87%), SK하이닉스(-3.28%), 삼성전자(-2.63%) 등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12.16포인트(2.51%) 하락한 472.98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45포인트(3.39%) 오른 501.59로 출발했지만 오전 9시 44분께부터 하락 전환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6원 오른 126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