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 대사관, 비자 발급업무 중단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19 11:06 수정2020.03.19 11: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한 미국대사관이 이민·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정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하고 비자 발급업무를 중단한 19일 서울 세종대로 주한 미국대사관 비자과 입구에서 방문자들이 출입 신청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로 유학·취업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당분간 어려워졌고 90일 내 관광·상용 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한 美대사관, 19일부터 비자 발급 중단 주한 미국대사관이 19일부터 이민과 비(非)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정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하기로 돌연 결정했다. 주한 미대사관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난관에 대응하기... 2 중국도 일본인 대상 '15일 무비자 입국' 정지로 맞대응 중국 정부가 10일부터 일본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중국발 여행객을 대상으로 입국비자(사증) 효력 정지 등 조처를 한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 3 日 한국인 입국 제한 Q&A…사전에 비자 신청해 받으면 日 입국 가능 일본 정부는 오는 9일부터 이달 말까지 한국과 중국에서 일본에 입국하는 전원을 ‘2주간 격리’할 것이라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고 설명...